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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box360

[xbox360] 배트맨 : 아캄시티 이 게임에 대한 진행도는 * 메인캠패인 클리어 * 플러스모드(=2회차 메인캠패인)는 차후에 3D모니터로 플레이해보기 위해 일단 보류 * 리들러챌린지 캣우먼을 포함해 전부 완료 * 리들러의 복수 100개가 넘는 도전중 2개 완료(...) 중고시장을 경계하는 하나의 방법 : 캣우먼 DLC 배트맨 : 아캄시티(이하 '아캄시티')는 신품을 구입했을 시 기본적으로 캣우먼의 시나리오가 담긴 DLC를 제공한다. 캣우먼DLC에 담긴 캠패인의 경우, 배트맨의 캠패인과 한개 챕터씩 교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배트맨과 캣우먼의 사이의 접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풀버전이라 할 수 있다. 중고를 구입한 유저는 캣우먼 캠패인DLC를 즐길 수 없기 때문에, 게임을 풀버전으로 즐길 수 없고, 결국 캣우먼DLC.. 더보기
[xbox360] 기어스오브워3 기어스오브워3(=GOW3) 노멀난이도 : 일반 + 싱글, 매우어려움 : 아케이드 + 4인 협력플레이 클리어. 전체적으로 좋아졌지만, 체험을 인게임에서 끝까지 끌고 가지 않은 부분이 다소 아쉽다. 캠패인에서 보여지는 스케일감은 전작과 비교했을 때, 생각보다 약간 커진 정도. 그래픽색감은 훨씬 더 다채롭지만 GOW3특유의 묵직함은 잘 유지했다. 전작들에서 있었던 그저 엄폐가 진리인 상황에서 자리를 꾸준히 이동해야 하는 상황을 자주 쥐어 주는데,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상황에는 결정적으로 두가지 요소가 작용하게 되는데, 전작의 '비교적 평면적으로 느껴지는 배경'에서 '공간의 입체화' 그리고, '다채로워진 적의 공격패턴'정도로 정리될 수 있겠다. 적의 종류가 늘어나니 주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도 많아져, 플레이어.. 더보기
[xbox360] 크랙다운2 국전에 간 김에 덤핑되어 있는 크랙다운2를 집어옴. 전작을 재미있게 했었던터라 꽤 기대를 했었지만, 아무래도 하다가 엔딩보지 못하고 접을 기세. ...였다가 기왕에 돈주고 산거 엔딩은 볼까...하는 생각에 결국 클리어해버렸다. 좋은 컨셉이 있었기에 그나마 할 만 했다. ● 기본재미는? 전체적으로 전작과 동일하며, 이동, 화력, 완력 이렇게 세 가지 능력치를 성장시킨다. - 이동 : 점프 한번하면, 9~10m는 훌쩍 뛰어넘는 초인! 달리기도 빠르다. - 화력 : 적의 무기를 주워다 기지에 등록하면 사용 가능. 이것을 바탕으로 온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. - 완력 : 트럭을 집어 올린다음 던진다. 달리는 덤프트럭을 발차기로 때려 눕힐 수 있다! 플레이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나친 반복플레이를 요구... 더보기